Web3 / / 2023. 1. 15. 15:17

[번역] "Web3"에서 우리들의 생활은 어찌 바뀔까? 현재 남은 과제와 이후의 전망

본 기사는 아래의 Soft Bank 뉴스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Web3」で私たちの生活はどう変わる? 現状の課題と今後の展望 - ITをもっと身近に。ソフトバ

特定の企業に依存しない次世代インターネット「Web3(ウェブスリー)」ですが、Web3の活用が普及することで、私たちの生活にどのような変化をもたらすのでしょうか。 NFTやメタバース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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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기업에 의존하지 않는 차세대 인터넷 "Web3(웹3)"이지만,  Web3의 활용이 보급되는 것에서, 우리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NFT나 메타버스 등, Web3관련 서비스는 주목을 계속 받고 있지만, 생활과의 관계성은 조금은 이미지로 떠오르기 힘들다는 분도 많다고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경제산업성 " Web3.0 시대에서 일어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창출에 따른 연구회"나 총무성 "Web3시대를 바라보는 메타버스 등의 이용과 활용에 관한 연구회"의 위원이기도 한 변호사 増田雅史(마스다 마사후미)씨에게 Web3의 생활에서의 영향이나 현재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Web3에 의해 우리들의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Web3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분산형 인터넷을 말합니다. 특정한 관리자가 없는 비 중앙 집권적 컨트롤이 가능하며, 기업의 서버에 개인정보를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Web2.0은 Web3에 옮겨간다?

인터넷이 보급된 1990년대 텍스트가 주체면서 커뮤니케이션이 한 방향으로 가는 "Web1.0"이었지만, 2000년대는 인터넷 통신속도가 고속화되면서, SNS나 영상 생중계 서비스의 보급에 의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Web2.0"으로 변화했습니다. Web2.0은 GAFAM(Google, Apple, Facebook, Amazon,Microsoft)에 개인정보나 활동이력, 유저의 성향이란 많은 데이터가 모여있습니다. 그곳에서 개인정보의 유출이나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리스크에서 벗어나 특정 기업에 의존하지 않는 Web3이란 개념이 태어났습니다.

 

増田雅史(마스다 마사후미) : Web3는 Web2.0에 대응하는 문제 의식에서 태어난 개념입니다. 다만, Web2.0에서 Web3으로 한번에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현재는 Web3에 일반 계층에 도달할 서비스가 없기 떄문입니다. 또한 Web2.0같은 서비스에도 다양한 좋은 측면이 있기에, 아마도 Web2.0과 Web3는 이제부터 공존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eb3가 후에 급속도로 퍼질 "계기"가 되는 것은?

Web3는 국가에서도 추진하고 있고, 메타버스(가상공간)나 NFT를 활용한 Web3 서비스의 이용 확대에 힘을 넣고 있습니다. 마스다씨도 후에 Web3의 이용이 넓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増田雅史(마스다 마사후미) :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이 세상에 등장한 초기에는, 스스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 없고, 스마트폰도 보다 넓은 세대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터넷으로서 일반인도 이용하기 쉬운 UX, UI를 갖춘 킬러 프로덕트가 출현한다면 확 보급되어 흐름이 바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eb3가 급속도로 보급될 계기로서, 마스다씨는 아주 유력시하는 것이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게임"이라고...

 

Web3가 맨 먼저 퍼진다고 하면, 유력한 것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빈다. 최근에 게임은 젊은 세대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분야입니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등의 가상공간을 활용한 게임에서는 기존의 SNS와는 다른 형태로 자신의 거처가 되는 커뮤니티를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바타에게 옷을 입혀서 자신을 표현한다던지, 타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돈을 쓰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분야입니다. 게임은 Web3가 최초로 펼쳐질 입구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Web3의 활용이 기대되는 분야

Web3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채용되어 디지털 상의 데이터를 변경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 특성을 살려서 이미 이하의 분야를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Web3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 게임 시장
  • 음악시장
  • 소매, EC시장
  • 애니메이션, 만화 시장
  • 의류
  • 부동산 업계

Web3를 가볍게 체험하기 위한 수단은?

Web3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만, 먼저 가볍게 이용해보기 위한 분은 아래와 같은 것을 시험해봐도 좋겠지요?

  • 암호화폐나 NFT를 구매해 본다
  • 메타버스(가상공간)을 체험해 본다
  • 게임

増田雅史(마스다 마사후미) : 메타버스는 Zoom이나 팀즈같이 일에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난 경우, 한번에 보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정한, 좋아하는 콘텐츠가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했던 게임이 된다던지, 원래부터 좋아했던 게임의 새로운 버전이 온라인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 제공된다면 그러한 콘텐츠 팔로워가 자연스럽게 유입하고 Web3를 체험하는 기회도 늘 것이겠지요.

 

Web3의 현재 과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Web3이지만, 물론 과제도 있으며, 밑에 적은 것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법 정비가 정리되지 않았다
  • 수수료(가스비)가 나온다 (블록체인 이용에는 가스비가 발생)
  • 이용을 위한 허들이 높다 (블록체인에 관한 지식이 얕은 사람이라면 쓰기 어렵다)
  • 쓰기 어려운 UI가 많다
  • 문제에 대해서는 전부 자기 책임
  • 일반인 대상의 서비스가 적다 

増田雅史(마스다 마사후미) : 일반인이 Web3에 접촉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허들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UI, 이용 환경이 정비되어 있는가 하는 문제이며, 또 한가지는 킬러 프로덕트의 존재, 즉 수요가 환기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Web3는 비 중앙 집권으로 자신의 정보나 재산은 자신이 관리합니다. Web3가 편리하다던지, 쓰기 쉽다던지, 아주 유용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사용하시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 종래의 Web2.0 서비스 그 자체로 좋지,라는 형태가 됩니다. Web3에서는 원칙적으로 기업이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경우는 없지만, 그만큼 유저 자신에게 모든 관리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는 것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편리한 UI를 준비한 서비스가 보급되면 UX도 향상될 것이며, 자연스레 이용자가 늘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일정한 응용력이 없으면 이용을 시작하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서서히 퍼져가는 차세대 인터넷 "Web3"

2022년 현재는 Web2.0이 주류이지만, NFT나 메타버스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Web3같은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에 주목이 모이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예술분야, 패션 업계등 Web3를 도입하는 기업은 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Web3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면은 이후에도 넓어져 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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