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BlockChain / / 2023. 1. 16. 12:53

[번역] 2022년 리뷰 & 2023년의 테마 : Layer 1 - 이더리움(Ethereum)

Layer 1

2022년 기준, 암호화폐 세상에서 일어난 일을 모두 고려하면 Layer 1은 흥미진진하고 다사다난한 해를 보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22년동안 많은 사건이 Layer 1공간에서 일어났다. 9월의 이더리움의 Proof-of-Work("PoW, 작업 증명 방식")에서 Proof-of-Stake("PoS, 지분 증명 방식")으로의 전환부터, 5월 테라 에코시스템의 내파까지 말이다. Aptos의 그들의 메인넷부터 Sui가 곧 하기로 예정된 것 까지 새로운 Layer 1도 발표되었다. 주목할만한 현역 BNB 체인과 이를 주도하는 L2 솔루션, 폴리곤이 테라가 나가고 남은 공백을 시장 점유율을 얻었으며, 솔라나는 FTX 파산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은 Layer 1이 된, 도전적인 한해 였다.  2022년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물질적인, 가장 중요한 암호화폐의 서브 섹터인 사건들로 가득했다.

 

시장과의 연관성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이야기하기 전에, 위의 그림은 현재 L1 / L2의 풍경의 추상화된 개요를 보여준다. 근본적으로 이더리움 기본 계층은 체인 혼잡으로 인해 대량 채택에 적합하지 않으며 이에 따른 높은 거래 비용(가스 요금)이 여전히 존재한다. 아직, L1 / L2 공간에서의 개발은 확장성 문제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다루고 있다. 각기 다른 체인들은 각기 다른 의견으로 핵심 이슈에 대해 씨름하며 다양한 솔루션에 작업하고, 몇몇은 이더리움과 나란히 가거나,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매우 넓게 말해서, 우리는 네 개의 다른 섹션을 나누려고 한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체인, 비 EVM 체인, 롤업(L2) 및 Layer 0/크로스 체인 프로토콜. 더 나아가, 이 섹션에서 우리는 모든 열거된 프로젝트, 그리고 더, 디테일하게 다루고 2022년 그들의 성과와 우리가 기대하는 것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려고 한다.

 

  • 시가총액 vs 온-체인 시장 

물론 시가총액 복수의 이유로 인해 낮아졌으며, 이는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거시경제 상황이 핵심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명백하게 분명히 할 것이 시가총액이 일일 거래 및 활성 주소 측면에서 중요한 온체인 메트릭과 반드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보다싶이, BNB체인과 솔라나가 뛰어나게 잘하고 있는 것을 여기서 볼 수 있으며, 그에 반해 이더리움은 큰 시가총액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게 더 낮은 일일 활성화를 보여준다. BNB 체인은 하루 평균 100만 건 이상을 꾸준히 달성하며 일일 활성 주소 기준으로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해왔다. 이와 유사하게 솔라나는 지난 한 해 동안 일일 거래 수치에서 상위권에 들거나 그 근처에 있었다. 우리는 이런 특징을 각 체인마다 아래 섹션에서 더 알아보고, 자세히 볼려고 한다.

 

Ethereum

  • 2022년은 이더리움의 역사에서 아주 큰 순간을 본 해가 될 것이며, 전체 암호화폐 산업에서 아주 주목할만한 순간중 하나가 될 것이다. 9월 15일, PoW 합의 메커니즘에서 PoS로 전환된 The Merge가 드디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블록체인이 전력을 집약적으로 채굴하는 것이 아닌 검증자와 예치자로 확보된다는 점에서 이더리움의 에너지 소비량은 99.99% 감소했다. 좀더 넓은 방면에서, 이더리움의 PoS로의 마이그레이션은 0.2%의 전세계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The Merge는 광범위한 dApp 생태계, NFT와 관련된 두려움, 불확실성, 의심("FUD, Fear Uncertainty and Doubt")의 핵심 원천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 The Merge가 끼친 가장 중요한 영향 중 하나는 일일 이더 발행의 측면이다. 이런 전환으로 인해, 활동에 참여하게끔 하는 유저가 더이상 비싼 채굴 보상을 지급할 필요가 없어졌다. 실제로 이로 인해 이더 발행은 3.58%/년에서 0.005%/년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시장에 의해, 아직 완전히 가격을 책정하지 않은 공급 증가율의 상당한 감소다. 사실, 소각 메커니즘인 EIP-1559의 실행과의 조합과 함께, 이더는 11월의 대부분을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보냈고 현재 그 수준에 매우 근접해 있다.

  • The Merge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실질적인 예치 수익률은 합병 이후 5~7%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지분율은 토큰의 지분율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상의 활동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당신은 더 넓은 이더리움 생태계를 위한 "위험에서 자유로운 비율"을 설정하는 것으로 예치 수익을 생각할 수 있다.

  • 이더리움 여정의 다음 단계는 사용자들에게 지분이 있는 이더를 철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포함할 것이다. 그 후, EIP-4844가 다음 주요 목표가 될 것이며, 완전한 Sharding으로 가는 주요 단계인 Proto-Danksharding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더리움 내의 우선순위 속, The Merge와 Layer 2로 이동하는 것이 확장성 격차를 메우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Sharding이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L1과 L2 용량의 증가는 여전히 높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2023년까지 이 분야의 개발이 면밀히 추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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